서울 경기 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온천 스파 7곳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다양한 온천 스파가 있어 피로를 풀고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입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온천을 서울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1. 유황온천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 유일의 유황온천인 이곳은 천연 유황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히노끼탕, 족욕카페, 토굴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유황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독특한 냄새와 온천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15,000원입니다. 다양한 온천 테라피와 함께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장소입니다.


2. 봉일 스파랜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봉일 스파랜드는 알칼리성 천연온천수를 사용하며, 참나무 불가마, 소나무 한증막, 산림욕방,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키즈 놀이방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주간 1만원, 야간 11,000원으로, 하루 종일 온천을 즐기기 좋습니다.


3. 북수원 온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북수원 온천은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알칼리성 온천수를 사용합니다. 온천욕과 찜질방, 휴게실 등을 갖춘 시설로, 테마 휴식공간인 발리룸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주간에는 10,000원, 야간에는 12,000원입니다. 언제든지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편리한 선택이 됩니다.


4.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온천스파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 온천스파는 130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약알칼리성 천연온천수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노천스파와 테마스파, 키즈 온천스파 등의 워터파크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온천욕 외에도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주간 15,000원입니다.


5. 향남 힐링 스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 힐링 스파는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유황수를 사용하는 온천으로, 다양한 온천탕과 찜질방,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온천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이며, 입장료는 평일 9,000원, 주말 10,000원입니다. 찜질방 이용 시에는 추가 1,000원이 부과됩니다.


6. 율암온천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율암온천은 지하 700m에서 솟아나는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특징입니다. 온천욕과 함께 참숯가마 찜질방도 이용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시설 내에는 족욕탕과 식당도 있어 더욱 편리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온천욕 11,000원, 숯가마 이용 시 16,000원입니다.


7. 이천 설봉 온천랜드 (경기도 이천시)

이천 설봉 온천랜드는 역사적인 장소로, 세종대왕과 세조가 방문한 기록이 있는 온천입니다. 가족탕과 실내욕조, 테라스가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이곳은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12,000원입니다.